변영주 감독 “국내 유일 고창농촌영화제 성공개최 힘껏 도울 것”
입력 : 2021. 04. 22(목) 15:08
영화 ‘낮은목소리’, ‘발레교습소’, ‘화차’ 등을 연출한 변영주 영화감독이 고창농촌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약속했다.

22일 제4회고창농촌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최근 천선미 고창군부군수, 김미란 군의원 등 영화제 관계자와 변영주 감독이 만나 10월에 개막하는 고창농촌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천선미 부군수와 변 감독은 이화여대 동문으로 친분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 감독은 “산, 들, 강, 바다, 갯벌이 모두 있는 고창은 우리나라에서 몇안되는 농·산·어촌의 정겨운 풍경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곳이다”며 “평소 팝콘과 콜라 대신 고구마·옥수수와 식혜·수정과가 함께하는 매력 넘치는 고창농촌영화제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고창농촌영화제는 영화학도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현직 영화강사와 함께하는 단편영화 제작과 영화제 실무과정을 교육하기도 하는 모습이 놀라웠다”며 “인재들이 향후 지속가능한 영화제의 초석이 되고,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 있는데 고창농촌영화제가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 공감을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고창농촌영화제는 10월29일부터 사흘간 고창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농촌관련 영화 상영과 함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천선미 고창군 부군수는 “변 감독과 만남을 통해 고창농촌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고창농촌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문화관광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