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해풍고추 경쟁력 높인다”…심덕섭 고창군수, 건고추장터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입력 : 2026. 07. 23(목) 14:27
고창군의 대표 농산물인 해풍고추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심덕섭 고창군수와 박성만 군의장, 군의원들이 건고추장터를 찾아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의 대표 농산물인 해풍고추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심덕섭 고창군수와 박성만 군의장, 군의원들이 건고추장터를 찾아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심 군수는 23일 오전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운영 중인 고창 건고추장터를 방문해 고창건고추상인회와 읍·면 고추작목회장 등을 만나 건고추 유통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고추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고창 해풍고추의 품질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생산·유통 활성화 방안과 농가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심 군수는 농업인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창군의 대표 농산물인 해풍고추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심덕섭 고창군수와 박성만 군의장, 군의원들이 건고추장터를 찾아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창군 제공)

고창 해풍고추는 서해안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속에서 재배돼 색깔과 향, 매운맛이 뛰어난 전국 최고 품질의 고추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건고추장터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고창 건고추장터'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고창읍 녹두로 1265)에서 운영된다. 매주 주말과 고창 장날(3·8·13·18·23·28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며, 소비자들은 산지에서 생산된 고품질 건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건고추장터가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명품 건고추를 만나는 직거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고창 해풍고추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직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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