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통합돌봄 '이웃살림 맞춤 가사지원'…한사랑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
돌봄 대상자에 연간 최대 180시간 맞춤형 가사지원
입력 : 2026. 07. 22(수) 17:35
고창군-한사랑노인복지센터 업무협약(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며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의 일상생활 지원 강화에 나섰다.

고창군은 22일 군청 2층 제1회의실에서 한사랑노인복지센터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인 '이웃살림 맞춤 가사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맞춤형 가사지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웃살림 맞춤 가사지원 사업'은 총사업비 2억1600만원을 투입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청소와 세탁, 식사 준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사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하루 최대 2시간, 연간 최대 180시간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창군은 지난 6월 수행기관 공개모집을 실시한 데 이어 7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한사랑노인복지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군은 거점기관과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업 운영까지 유기적인 통합돌봄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통합돌봄은 군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복지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고창군의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이 체감하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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