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샘터자리 보호작업장, 보건복지부 시설평가 '전 영역 A등급'
개원 후 첫 평가서 최고등급 획득…장애인 직업재활 전문성·운영 성과 인정
입력 : 2026. 07. 21(화) 10:45
고창군 고창읍 샘터자리 보호작업장(시설장 양성모)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모든 평가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개원 이후 첫 공식 평가에서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샘터자리 보호작업장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 영역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고창군은 샘터자리 보호작업장(시설장 양성모)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모든 평가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개원 이후 첫 공식 평가에서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설 환경과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 사회복지시설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진행됐다. 샘터자리 보호작업장은 이용자 중심의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과 전문적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모든 평가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7월 문을 연 샘터자리 보호작업장은 고창읍 성두길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현재 5명의 종사자가 20명의 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생산품 제조와 판매 등 맞춤형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업장 내부(고창군 제공)

고창군은 올해 시설 운영을 위해 총 4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양성모 시설장은 "개원 이후 처음 받은 공식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용자와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수준 높은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성과는 샘터자리 보호작업장 종사자와 근로장애인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와 근무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샘터자리 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 대표 직업재활시설로, 맞춤형 직업훈련과 생산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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