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신 가족과 소통이 중요"…고창교육지원청 '디지털 쉼표 캠프' 성료
입력 : 2026. 07. 19(일) 16:48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상하농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8가족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쉼표 캠프-우리 가족 디지털 DNA 만들기'를 운영했다.(교육청 제공)
[고창뉴스]고창교육지원청이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가족이 함께 돌아보고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특별한 캠프를 운영했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상하농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8가족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쉼표 캠프-우리 가족 디지털 DNA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을 둘러싼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통제보다 가족이 함께 건강한 디지털 사용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녀의 디지털 습관은 부모의 생활 방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프는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진행됐다. 부모와 자녀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가족 스스로 디지털 사용 원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가족들은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각 가정만의 '디지털 DNA 선포문'을 작성하고, 하루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과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 등을 담은 실천 약속 5가지를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선포문과 실천 약속은 각 가정에 게시해 캠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스마트폰과 거리를 둘 필요성을 느꼈다"며 "새롭게 정한 약속을 잘 지켜 스마트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좋은 환경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어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와 디지털 도구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과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상하농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8가족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쉼표 캠프-우리 가족 디지털 DNA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을 둘러싼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통제보다 가족이 함께 건강한 디지털 사용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녀의 디지털 습관은 부모의 생활 방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프는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진행됐다. 부모와 자녀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가족 스스로 디지털 사용 원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상하농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8가족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쉼표 캠프-우리 가족 디지털 DNA 만들기\'를 운영했다.(교육청 제공)
참가 가족들은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각 가정만의 '디지털 DNA 선포문'을 작성하고, 하루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과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 등을 담은 실천 약속 5가지를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선포문과 실천 약속은 각 가정에 게시해 캠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스마트폰과 거리를 둘 필요성을 느꼈다"며 "새롭게 정한 약속을 잘 지켜 스마트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좋은 환경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어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와 디지털 도구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과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