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퇴원환자 맞춤형 영양지원 본격 추진
고창지역자활센터와 협약 맺고 영양·이동·가사지원 연계 서비스
입력 : 2026. 07. 23(목) 14:39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고창지역자활센터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협약(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이 퇴원환자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형스님)은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가정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의 영양지원 분야를 고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성규)와 연계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해 온 통합 돌봄사업으로, 퇴원 이후 회복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지원과 이동지원, 가사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은 이 가운데 회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영양관리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고창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자활근로사업인 이동형 '고창동네점빵'을 협력 지원기관으로 지정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영양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력으로 퇴원환자들은 회복 단계에 필요한 영양지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지역 복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미 운영 중인 이동지원과 가사지원서비스에 이번 영양지원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퇴원환자의 신체 회복은 물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도형스님 관장은 "복지관이 중심이 되어 퇴원 어르신과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내실 있게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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