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내병계 고추종자 보급 효과 '톡톡'…바이러스 피해 급감
입력 : 2021. 09. 08(수) 11:33

고창군이 올해 고품질 고추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한 '내병계 고추종자 시범사업'이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에서 1000㎡이상 고추를 재배하는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1억원의 예산으로 총 3500봉지의 ‘내병계 고추종자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내병계 고추종자는 탄저병 등 각종 바이러스성 병원균에 강한 저항성을 갖춘 고기능 고추품종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에는 내병계 고추종자 보급 후 지역내 고추 생육조사 결과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바이러스 피해율이 65~78%정도로 고추 농가의 상심이 컸지만, 올해 피해율은 1~3%로 급감했다. 수확량 역시 지난해에 비해 약 30%정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
고추 농가들도 “건강한 모종 육묘가 고추 농사의 절반을 차지한다. 군의 내병계 고추종자 지원사업으로 종자 구입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엄선된 건고추가 ‘높을고창’ 통합브랜드를 달고 대형백화점에 입점하며 지역의 자부심을 높이기도 했다.
군은 병 저항성을 갖춘 고기능의 고추종자를 전략적으로 보급해 대한민국 고추 명산지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유기상 군수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품질 좋은 고창고추를 생산하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농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내병계 고추 종자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 고추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에서 1000㎡이상 고추를 재배하는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1억원의 예산으로 총 3500봉지의 ‘내병계 고추종자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내병계 고추종자는 탄저병 등 각종 바이러스성 병원균에 강한 저항성을 갖춘 고기능 고추품종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에는 내병계 고추종자 보급 후 지역내 고추 생육조사 결과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바이러스 피해율이 65~78%정도로 고추 농가의 상심이 컸지만, 올해 피해율은 1~3%로 급감했다. 수확량 역시 지난해에 비해 약 30%정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
고추 농가들도 “건강한 모종 육묘가 고추 농사의 절반을 차지한다. 군의 내병계 고추종자 지원사업으로 종자 구입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엄선된 건고추가 ‘높을고창’ 통합브랜드를 달고 대형백화점에 입점하며 지역의 자부심을 높이기도 했다.
군은 병 저항성을 갖춘 고기능의 고추종자를 전략적으로 보급해 대한민국 고추 명산지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유기상 군수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품질 좋은 고창고추를 생산하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농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내병계 고추 종자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 고추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