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이달순씨 등 14명 '하트&브레인 세이버' 선정
입력 : 2021. 09. 03(금) 11:23
고창소방서는 2일 재난현장에서 중증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처치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고창군민 이달순씨와 소방공무원 13명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올해 상반기 하트 세이버는 이달순씨를 포함해 고창소방서 소속 박현규 소방위, 김성환 소방장 등 12명이며 브레인 세이버는 유기철 소방장, 김지유 소방교가 수상했다.

특히 이달순씨는 심정지를 일으켜 혼수상태에 있는 아들에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 극적으로 생명을 구했다.

‘하트 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전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자에게 수여되며,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백승기 서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일반인과 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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