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작품 공모…당선작 5천만원
입력 : 2021. 03. 11(목) 14:03
‘제1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전국 공모가 시작됐다.

고창을 소재로 하는 창작장편소설 분야로, 당선작에는 대한민국 문학상 최고 수준에 상당하는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0월16일까지며, 최종당선작은 12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주제는 고창의 역사·자연·지리·인물·문화 등을 소재와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이미 발표된 작품이나, 표절 또는 표절로 인정할 만한 부분이 포함된 작품 등은 심사에서 제외되거나, 시상 후 수상을 취소하고 상금을 회수할 방침이다.

고창신재효문학상의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문학은 현실의 도피처인 동시에 안식처이기도 하다. 문학 속에서 울고 웃으며 사람들은 다시 현실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며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는 2021년. 소의 기운을 한껏 가져다줄 위대한 문학작품이 고창에서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유업을 계승하고 판소리 발전을 위해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 상설 국악공연, 명창 초청공연, 판소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판소리 성지'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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