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연구회 ‘고창의 마을 제12집’ 출간…향토사 연구 자료
입력 : 2020. 12. 29(화) 14:50
고창지역 향토 학술연구단체인 (사)고창문화연구회(회장 백원철)가 ‘고창의 마을 제12집’을 출간했다.

고창문화연구회는 고창에 거주하거나 고창출신의 연구자들이 고창군 관내의 14개 읍·면의 법정리 중 매년 13~14곳을 선정해 마을의 유래, 자연환경, 성씨와 인물, 유물과 시설 등을 집필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고창의 마을’은 부록으로 고창문화연구회 사무국장인 이병열 박사의 ‘고창읍내의 풍수로 본 신재효 고택의 입지분석과 비보경관’ 논문도 실렸다.

고창의 마을은 2017년 9집부터 전면 컬러인쇄와 활자를 키워 지면을 전면 쇄신했으며 2019년 11집부터는 고창군의 마을들과 자연환경을 드론으로 촬영해 고창의 모습을 색다르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연구회는 그간 '우리 조상뿌리 찾기' 연구 사업을 통해 '광산김씨', '고흥류씨', '진주정씨', '진주강씨' 등을 대상으로 '고창 세거와 문헌 유적'을 발간한 바 있다.

백원철 회장은 "그 동안 우리 고장의 향토문화연구에 정진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에는 '고창의 마을 제 12집'을 발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함께 고창지역 향토사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의 마을’은 고창군 관내의 사회기관단체와 각급 학교 및 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받기를 원하는 출향인들에게도 무료로 보내줄 예정이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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