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외·고속버스 감축 운행
입력 : 2020. 03. 11(수) 17:53
고창군이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버스 운수업체의 경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시외·고속버스를 감축 운행하기로 했다.

현재 버스 이용객 수는 이동 자제로 기존 대비 70%가량 급감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16회 운행되던 서울 센트럴시티행 버스는 운수업체의 감축 운행 요청을 고창군이 받아들여 10일부터 5회 감축돼 하루 11회 운행된다.

이외에도 광주행 버스가 기존 26회에서 3회 감축됐으며 인천행 버스는 기존 2회 운행되던 노선이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전면 운행 중단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급감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버스 운행을 감축하게 됐다”며 “운수회사 측과 수시로 소통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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