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신종 코로나 대비 '음압 이송용 들것’ 배치
입력 : 2020. 02. 12(수) 17:49
고창소방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음압 이송용 들것’을 전담구급대로 해리지역대에 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음압 이송용 들것은 환자 이송 들것에 오염된 공기를 필터로 여과한 후 배출해 외부 오염을 방지하는 기능의 들것으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구조로 되어 있다.

고창소방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의심신고가 접수되면 우선적으로 전담구급대가 출동해 음압 이송용 들것을 활용해 감염확산 방지 및 환자보호조치 후 전문병원에 이송할 방침이다.

백승기 서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른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라도 전담구급대가 필요하다”며 “구급대원 보호와 안전한 이송을 위한 철저한 사전교육, 유사시 격리조치 등 대응책을 마련하여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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