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다문화센터, 다문화가족과 '2020 새해 복 나눔' 잔치
입력 : 2020. 01. 16(목) 10:48
고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센터장 대원스님)가 15일 고수면 평촌문화마을회관을 찾아 ‘2020년 새해 복 나눔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낯선 명절 문화에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한국의 설 풍습을 배워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잔치는 문화마을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족, 천선미 고창 부군수와 고수면사무소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세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설날 유래와 덕담을 듣는 시간과 떡국 나눔 잔치,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결혼 이주여성으로 구성돼 7년째 전문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누미 봉사단’의 피부마사지 봉사는 고수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천선미 부군수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설맞이 나눔 잔치를 보니 마음까지 훈훈해진다”며 “결혼이주여성이 소외받지 않고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고창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사회단체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