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역사문화 숨쉬는 고창" 유기상 군수, 취임 1주년
입력 : 2019. 06. 27(목) 17:49
"농생명 문화 살려 역사문화가 숨쉬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유기상 고창군수가 27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취임 1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성과를 정리하며 앞으로의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지난해 고창군수로 취임한 이후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위한 기초를 닦아왔다”며 “출범 2년차에는 통합브랜드 창출, 농민수당 지원, 고창사랑상품권 발행 등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7기 고창군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비전으로 ‘농생명 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의 2개의 축을 바탕으로 고창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창군은 토종 종자를 살리는 조례를 제정했고, 최근에는 GMO작물 재배를 억제하는 조례도 준비 중이다”며 “유네스코생물권 보전지역의 가치를 높여 나가면서, 고창 농산물은 ‘건강하다’, ‘착하다’,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군정 운영에 대해 그간 미흡하고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 고창군 현안사업 중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아산면 생활폐기물 소각장 건립'과 '월산 실내테니스장 이전' 문제는 그간 주민과의 충분한 대화를 갖지 못해서 발생한 대표적 사례다"며 "'모든 군민이 군수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양한 해결 경로를 통해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주민들도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과 대책을 제시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과 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유기상 군수는 “농업을 살리는 ‘농민군수’, 어르신을 섬기는 ‘효자군수’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운동화 끈을 더욱 조이겠다”며 “고창군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통해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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