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 한 병으로 무더위 식히세요"…고창군, 폭염대응 '양심냉장고' 8곳 운영
군청·전통시장·꽃정원 등 주요 거점 설치…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13개 읍·면도 생수 지원 확대… 그늘막·무더위쉼터 등 폭염 대응 총력
13개 읍·면도 생수 지원 확대… 그늘막·무더위쉼터 등 폭염 대응 총력
입력 : 2026. 07. 01(수) 08:57

고창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군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양심냉장고'를 운영하며 폭염 대응에 나섰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군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양심냉장고'를 운영하며 폭염 대응에 나섰다.
고창군은 1일부터 관내 주요 거점 8곳에 '양심냉장고'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심냉장고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여름철 야외활동자와 보행자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생수 지원 시설로, 군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1인당 생수 1병씩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양심냉장고 설치 장소는 고창군청 앞, 고창읍성 앞 사거리 야외쉼터, 고창부안축협 앞, 고창임시터미널, 고창전통시장 고객편의시설, 고창꽃정원 정원 내부 다리 인근, 석정웰파크병원 앞, 보릿골식당 앞 승강장 등 모두 8곳이다. 특히 올해는 보릿골식당 앞 승강장이 신규 설치 장소로 추가됐다.
각 냉장고에는 500㎖ 생수 240병이 비치되며,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생수를 보충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폭염 대응도 강화한다. 13개 읍·면에 생수 지원 예산을 재배정해 주민행복센터와 터미널, 버스승강장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생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폭염 저감 대책도 병행하고 있다.
군은 현재 그늘막 40곳과 무더위쉼터 607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또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생수 지원과 함께 14개 읍·면에 살수차를 운영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군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더위 속에서 군민들이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고창군은 1일부터 관내 주요 거점 8곳에 '양심냉장고'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심냉장고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여름철 야외활동자와 보행자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생수 지원 시설로, 군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1인당 생수 1병씩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양심냉장고 설치 장소는 고창군청 앞, 고창읍성 앞 사거리 야외쉼터, 고창부안축협 앞, 고창임시터미널, 고창전통시장 고객편의시설, 고창꽃정원 정원 내부 다리 인근, 석정웰파크병원 앞, 보릿골식당 앞 승강장 등 모두 8곳이다. 특히 올해는 보릿골식당 앞 승강장이 신규 설치 장소로 추가됐다.
각 냉장고에는 500㎖ 생수 240병이 비치되며,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생수를 보충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폭염 대응도 강화한다. 13개 읍·면에 생수 지원 예산을 재배정해 주민행복센터와 터미널, 버스승강장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생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폭염 저감 대책도 병행하고 있다.
군은 현재 그늘막 40곳과 무더위쉼터 607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또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생수 지원과 함께 14개 읍·면에 살수차를 운영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군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더위 속에서 군민들이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cpark474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