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담벼락이 작품으로"…벽화골목길 조성
입력 : 2019. 02. 15(금) 14:14
어둡고 칙칙한 구 도심 골목길 담벼락이 화려한 예술 작품으로 변모했다.

고창군이 구도심지인 고창읍 성산길 일원에 도시경관조성 및 주민 편의제공을 위한 ‘벽화와 시가 있는 정담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구 도심권 마을들은 어둡고 좁은 골목길이 많아 청소년 탈선 등 주민 안전의 위험요소로 지적돼 왔다.

이에 고창읍은 마을 일부구간에 태양광 가로등과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벽화그리기는 마을 부녀회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참여로 ‘나눔과 봉사 기부천국’ 고창 만들기의 의미를 더했다.

박병도 고창읍장은 “어두운 골목길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로 바꾸면서 마을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기분 좋은 변화를 위한 사업들을 발굴해 주민들과 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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