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 '방문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건강 체크'
입력 : 2019. 01. 17(목) 16:31
고창군이 보건소에 직접 가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에 선정돼 올해 대상자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2월1일부터 받는다.

모집대상은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해 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기준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이거나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은 성인(잠재적 만성질환자)으로 고창군에 거주하는 20~60대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일 현재 관련 질환을 진단받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모바일헬스케어는 개인별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에 대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팀이 모니터링해 식생활과 운동지도 등 주 1회 24주간(6개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정보를 받는 신개념 의료서비스다.

보건소는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무료로 활동량계를 지급할 계획이며 모바일 앱으로 건강계획 실천 여부와 각종 의료수치를 자동으로 전송해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게 된다.

최현숙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으로 참여자의 건강생활실천 향상 및 만성질환 발병 위험 감소를 기대한다”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과 시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이 스마트폰으로 건강문제에 대한 상담도 받고 개인별 생활습관도 개선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의료건강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