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후포 보건진료소 개소…6백여 주민 의료혜택 기대
입력 : 2018. 11. 13(화) 09:33
고창군 흥덕면 후포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후포 보건진료소’가 12일 신축돼 진료를 시작했다.

군은 12일 유기상 군수, 조규철 의장, 이봉희·최인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보건진료소 신축 개소식’을 개최했다.

흥덕면 후포 보건진료소는 국비 2억3000만원 등 총 4억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16㎡의 부지에 진료실, 물리치료실, 건강증진실 등 연면적 152.28㎡의 규모로 신축됐다.

흥덕면 후포리 일원은 주민 640여명이 거주하는 의료취약지역으로 군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2018년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신축을 추진했다.

후포 보건진료소가 개소되면서 고창군은 37개 보건기관이 군 전역에 포진돼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과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활력 넘치는 삶과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상 군수는 “군민 여러분이 건강해야 지역이 활기차게 발전할 수 있다. 후포 보건진료소가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군민 건강증진 도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기관 시설개선 및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가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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