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도서관서 만나는 풍성한 인문학 강좌 ‘
입력 : 2018. 11. 01(목) 11:09
고창군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

군은 11월2일부터 28일까지 군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고창군립도서관과 고창고등학교, 영선고등학교에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무료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의’는 고창을 제대로 알고 역사적 자취와 문화, 그리고 사상을 살펴보는 시간부터 지역 청소년을 위한 강좌까지 폭넓은 강연으로 고창군민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문학 강연 중 ‘우리 고장 문화사상 교실’은 동호 동백정 한시와 모양성 평근당(平近堂) 내 기문(記文) 등을 살펴보면서 고창의 시문(詩文) 자료 강독을 통해 그 시대의 사상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특강’을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 그리고 독서에 대한 다양한 강연으로 책읽기의 즐거움과 성숙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청소년과 학부모가 같이 들을 수 있는 ‘독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강연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의 중요성과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품격 있는 책 읽는 도시, 인문학 도시 고창만의 특색을 살린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겠다”며 “깊어가는 가을, 인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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