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도 진드기 감염병 발생…야외활동 주의해야
입력 : 2018. 07. 31(화) 17:19
고창군보건소가 최근 지역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달 28일 고수면 외딴집에서 개와 고양이를 기르던 70대 남성이 SFTS 확정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중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열성질환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272명의 환자가 감염돼 54명이 사망했다.
올해는 7월27일까지 전국적으로 111명이 감염돼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SFTS 감염자는 해마다 4~11월 발생하며 특히 7~10월 집중되므로 이 시기 야외활동을 할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야외활동을 다녀온 후 2주 이내 열과 함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창군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며 "최근에는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나 야생가축에 의한 감염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31일 군에 따르면 이달 28일 고수면 외딴집에서 개와 고양이를 기르던 70대 남성이 SFTS 확정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중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열성질환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272명의 환자가 감염돼 54명이 사망했다.
올해는 7월27일까지 전국적으로 111명이 감염돼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SFTS 감염자는 해마다 4~11월 발생하며 특히 7~10월 집중되므로 이 시기 야외활동을 할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야외활동을 다녀온 후 2주 이내 열과 함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창군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며 "최근에는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나 야생가축에 의한 감염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