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2청사 내년 9월께 착공…주차타워 야외 주차장 부지
입력 : 2022. 12. 06(화) 14:23
고창군청 제2청사 건립이 가시화 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5일 제294회 고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군정답변에서 "제2청사 건립은 2023년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하고 공개입찰 후 9월께 착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고창군청사는 청사 건립 이후 행정조직이 수차례 개편되면서 여러 실과가 분리되었고, 그로 인해 한정된 공간에 증가된 인력이 배치되는 과정에서 사무실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근무환경이 열악해지고 민원인의 불편도 초대했다"며 제2청사 건립의 배경을 밝혔다.

심 군수는 "2020년 초 제2청사 신축 방침을 확정하고 청사 신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기본설계용역까지 마쳤지만 계획부지에 사유지가 포함되어 있어 그동안 토지 협의매수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제2청사 건립을 위해 토지 소유자들의 의견도 존중하고 신속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이미 확보된 군유지를 활용해 설계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제2청사 건립 위치는 고창군청사 앞 주차타워 야외 주차장이다.

심 군수는 "제2청사 건립 계획은 지난 11월 공공건축지원센터에 사업계획 사전검토를 의뢰해 공공건축위원회의 심의까지 완료했다"며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올해 설계공모까지 완료하고 업체를 선정하게 되면 2023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치고 9월께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군계획시설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중에 있으며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사유지는 지속적인 협의를 할 계획이다"며 "실시설계과정부터 지속적으로 의회와 공유함은 물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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