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취약 시설 집중 방역
입력 : 2022. 07. 22(금) 11:10
고창군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상황을 새로운 유행 시작으로 판단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일 47명, 18일 65명, 19일 79명, 20일 88명, 21일 104명이 확진돼 최근 일주일 사이 급증하고 있다. 하루 평균 확진자도 5.5명에서 16.1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정부의 재유행 방역·의료 대응 방안에 맞춰 감염 취약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재정비한다.

집단감염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22개소를 특별 관리하고, 현장 교육과 전종사자 PCR선제검사를 매주 1회 실시한다.

관내 병·의원 중 코로나19 검사·진료,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호흡기 환자 진료기관은 22개소, 원스톱 진료기관은 11개소를 확보했다.

보건소는 전 직원이 선별진료소에서 순환 근무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휴무 없이 PCR 검사를 지속 강화한다.

또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을 맞도록 독려하고, 접종 대상이 50세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 시행함을 적극 홍보해 접종률을 높이도록 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위중증·사망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 회복을 유지하기 위해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대상자들은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의료건강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