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로 살기 힘들다"…고창군, 외토·외일마을 조사 착수
입력 : 2021. 04. 08(목) 12:07

고창군이 성내면 월성리 외토·외일마을의 환경피해와 관련해 대응에 나섰다.
고창군은 마을 주민들이 집단 질병 원인으로 지목한 가축분뇨재활용시설인 퇴비공장과 외토·외일 마을 주변의 환경 기초조사를 통해 환경유해물질 등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축분뇨재활용시설은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우분, 오리분 등 가축분뇨를 반입해 유기질 비료(1일 37.28㎥)를 생산하고 있으며, 가축사육시설인 염소축사(391㎡)는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마을은 이들 시설로부터 200여m 떨어져 있고 주민들은 이로인해 악취가 발생한다며 고통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군은 우선적으로 가축분뇨 재활용시설 내 퇴비를 시료 채취해 퇴비성분검사를 의뢰했다. 또 이날 토양오염도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를 하는 등 기초조사에 들어갔다.
천선미 부군수는 “하천수·호소수 및 지하수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환경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며 “빠른 시일내에 원인을 규명하고, 유해물질이 발견되면 후속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주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고창군은 마을 주민들이 집단 질병 원인으로 지목한 가축분뇨재활용시설인 퇴비공장과 외토·외일 마을 주변의 환경 기초조사를 통해 환경유해물질 등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축분뇨재활용시설은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우분, 오리분 등 가축분뇨를 반입해 유기질 비료(1일 37.28㎥)를 생산하고 있으며, 가축사육시설인 염소축사(391㎡)는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마을은 이들 시설로부터 200여m 떨어져 있고 주민들은 이로인해 악취가 발생한다며 고통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군은 우선적으로 가축분뇨 재활용시설 내 퇴비를 시료 채취해 퇴비성분검사를 의뢰했다. 또 이날 토양오염도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를 하는 등 기초조사에 들어갔다.
천선미 부군수는 “하천수·호소수 및 지하수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환경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며 “빠른 시일내에 원인을 규명하고, 유해물질이 발견되면 후속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주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