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을고창 쌀·고구마' 가공공장…7월 완공 앞두고 박차
입력 : 2021. 04. 02(금) 11:34
고창군이 지역의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쌀 가공시설과 고구마 가공공장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1일 고창일반산업단지 내 고구마 가공공장과 고품질쌀 가공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고구마 가공공장과 고품질쌀 가공시설은 지난 2019년에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고구마 가공공장은 총사업비 84억5000만원을 투자해 올해 8월까지 고구마 가공시설(2515㎡)과 홍보실 및 사무실(808㎡)을 짓는다.

또 고품질쌀 가공시설은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올 7월까지 가공시설(2165㎡)과 건조‧저장시설(1310㎡)이 들어설 계획이다.

현재 공정률은 각각 고구마 가공공장 30%, 고품질쌀 가공시설 40%로 목표 기간내 차질없이 준공될 전망이다. 시설이 완공된 후 본격적으로 고창군 대표 먹거리인 고구마와 쌀이 소비자에게 제공될 전망이다.

고창군 대표 쌀 브랜드 ‘높을고창 쌀’은 친환경으로 재배된 수광(품종)벼를 최고의 품질로 가공해 10㎏당 5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납품하고 있다.

‘높을고창 고구마’ 역시 협의회를 통해 품질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늦어도 하반기에는 소비자에 선보일 예정이다.

유기상 군수는 "고구마 가공공장과 고품질쌀 가공시설은 고창군 먹거리산업의 마지막 퍼즐이며, 이 시설이 완성되면 농가 고소득 창출은 물론 '농생명 수도 고창'의 새역사가 시작될 것이다"며 차질없이 사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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