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저소득 취약계층 77세대 집수리 사업 추진
입력 : 2020. 09. 08(화) 13:34
고창군이 올해 주거급여를 받는 77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집수리 사업은 고창군과 위·수탁 협약을 맺은 주거급여 전담기관인 LH전북지역본부에서 진행한다.

사업 대상은 주거급여법(제8조)에 따라 주거급여대상자 중 자가주택을 소유·거주하는 사람에게, 주택 구조 노후도(구조안전·설비상태·마감상태)에 따라 보수범위를 구분 지원한다.

지원금액과 지원 주기는 경보수 457만원(3년), 중보수 849만원(5년), 대보수는 1241만원(7년)으로 보수범위별 지원금액 이내 수급자가 요청하는 모든 항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수범위에 따라 올해 △대보수(지붕·욕실·주방 개량 등) 14가구 △중보수(창호·단열·난방공사 등) 13가구 △경보수(도배·장판 등) 50가구를 선정했다.

군은 9월 현재 45세대에 대해 공사를 진행했고, 나머지 세대에 대해서는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종훈 종합민원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3~4월 공사 진행을 위한 사전조사가 다소 지연됐지만 앞으로 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주거취약계층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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