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코로나19 극복 국내·외 연수비 5천만원 반납
입력 : 2020. 04. 27(월) 11:10
고창군의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국외 연수비 등을 반납하기로 했다.

조규철 의장과 9명의 의원들은 최근 의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고통 분담과 민생 안정을 위해 국외연수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의원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의원 국외연수 여비 3000만원과 의회 공무원 국외여비 2000만원을 포함한 총 5000만원을 반납할 계획이다.

반납된 예산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규철 의장은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집행부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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