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재미가 있는 학교"…고창초 ‘꿈빛 마당’ 개장
입력 : 2019. 12. 23(월) 15:23
고창초등학교(교장 박팽기) 교정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꿈빛 마당'이 개장됐다.

23일 고창초에 따르면 고창초등학교 교정에서 김승환 교육감, 이황근 고창교육장, 학생대표단,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꿈빛 마당'은 그간 전교생이 놀이문화와 놀이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장소 선정 및 놀이규칙 정하기에 참여했으며 학생 참여단을 중심으로 사전답사와 3차에 걸친 협의를 통해 조성됐다.

고창초 교문 입구에 조성된 꿈빛 마당은 터널 쉼터, 오두막 쉼터, 장애물 철봉, 공중 그네, 그물 계단, 미로 등 어린이들이 구상한 원하는 놀이 공간이 꾸며졌다.

개장식에서는 축하 공연과 놀이 공간 조성과정 발표에 이어 ‘꿈빛 마당’에 대한 의미 설명과 아이들이 스스로 정한 놀이 규칙을 발표하고 학생대표 선서가 진행됐다.

박팽기 교장은 "'꿈빛 마당' 전 과정에 아이들 스스로가 주인공으로서 참여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 ‘꿈빛 마당’이 단순한 놀이 공간으로서가 아니라 어린이들의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교육청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상호협약을 통해 2019년 도내 19개 학교를 놀이환경 개선 학교로 지정하고 '꿈빛 마당'을 조성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교육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