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여성친화도시 선정…여성친화 분야 사업 추진
입력 : 2019. 12. 18(수) 15:06
고창군이 전북에서는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도내에서 익산, 김제, 남원에 이어 4번째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여성정책과 도시공간 등 지역정책 전반에 여성의 의견을 적용해 삶의 질을 살피는 지역 성평등 정책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경로당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 지정·운영, 고창군 농어촌형 여성친화도시 공간가이드 용역 등 5년간 5대 분야 여성친화 관련 15개 대표 사업이 추진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민선 7기 유기상 군수의 핵심 공약으로 고창군은 지난해 11월 관련 조례 제정과 전담팀 구성을 완료하고 △여성친화 군민참여단 위촉·운영 △위원회 위촉직 여성위원 40% 달성 △우리동네리더 여성친화마을 활동가 양성 등 여성친화 기반을 구축했다.

유기상 군수는 “여성만을 위한 도시가 아닌 아동과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 와 주민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고창군만의 농촌형 여성친화도시를 통해 고창군민 모두의 일상이 평등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여가부가 도시 조성에 대한 비전과 계획 수립, 추진 의지와 기반이 조성된 지자체를 평가 선정해 5년 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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