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가족센터 ‘친정부모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입력 : 2019. 12. 09(월) 15:33

고창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일부터 1박2일간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해 ‘친정부모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진행했다.
80여명의 결혼이주여성과 친정부모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전남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스파 및 레크레이션 등을 함께하고, 이튿날 담양대나무박물관 관람, 죽공예 체험, 백양사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에 시집오면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로 ‘외로움’을 꼽았다.
이들은 한국생활 중 어려움이 생길 때 의논할 상대 뿐 아니라, 여가·취미활동을 함께 할 상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과 친정부모가 함께 하는 여행을 제공해 이주여성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시간을 마련했다.
여행에 참석한 한 이주여성은 “부모님이 오랜만에 몽골에서 우리 집에 오셨는데, 날도 춥고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 조금 미안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끼리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같이 손잡고 돌아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센터 대원 센터장은 “딸을 보기 위해 한국에 온 친정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들이 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한국 문화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생활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덜고,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 가족센터는 올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된 첫 해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고창군 전체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부부교육·가족캠핑·가족사랑의날(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고창뉴스
80여명의 결혼이주여성과 친정부모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전남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스파 및 레크레이션 등을 함께하고, 이튿날 담양대나무박물관 관람, 죽공예 체험, 백양사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에 시집오면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로 ‘외로움’을 꼽았다.
이들은 한국생활 중 어려움이 생길 때 의논할 상대 뿐 아니라, 여가·취미활동을 함께 할 상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과 친정부모가 함께 하는 여행을 제공해 이주여성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시간을 마련했다.
여행에 참석한 한 이주여성은 “부모님이 오랜만에 몽골에서 우리 집에 오셨는데, 날도 춥고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 조금 미안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끼리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같이 손잡고 돌아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센터 대원 센터장은 “딸을 보기 위해 한국에 온 친정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들이 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한국 문화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생활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덜고,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 가족센터는 올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된 첫 해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고창군 전체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부부교육·가족캠핑·가족사랑의날(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