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소형 특수농기계 조종 면허 교육 ‘호응’
입력 : 2019. 10. 07(월) 13:51
고창군이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있는 소형특수농기계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2월부터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용굴삭기, 로더, 지게차 등 3톤 미만 소형 농기계 조정 면허 취득 교육을 하고 있다.

당초 50여명 대상으로 한 이 교육은 전반기에만 정원의 6배인 300명 이상이 신청해 추가예산을 편성해 교육을 해야 했다. 그 결과 217명이 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후반기에도 100여명이 신청을 해 소형 농기계 교육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후반기 교육은 신청자 88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6일까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와 중장비전문기술학원에서 관련 법규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 장비조작, 정비기술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까지 완료되면 올해 총 305명이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수료 후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을 교부받게 된다.

고창군은 농업인을 위해 교육비 40만원 중 50%원을 지원해 준다.

조병규 고창군 농기계지원팀장은 “임대농기계 사용 급증에 따른 농기계 안전사용과 무면허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내년에도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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