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저소득 농어촌 장애인 대상 주택 개조 지원
입력 : 2019. 07. 05(금) 15:33
고창군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유형에 맞는 주거편의 시설 확충과 주택개조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호당 380만원을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 부담한다.

지원 대상자는 장애인 가구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액(2019년 4인 기준 461만3000원) 이하 장애인 가구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3월 우선순위에 따라 17가구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장애인의 종류·등급과 주택 상황 등을 고려해 △주택 내 화장실 개조 및 내부 화장실 설치 △주택 출입구 경사로 보수·설치 △보조 손잡이 설치 등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시설 설치와 개보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저소득 장애인 생활불편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지원 확대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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