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로 시작하는 고창군 간부회의 '신선'…고정된 회의 형식 탈피
입력 : 2018. 07. 16(월) 17:28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매주 개최하는 간부회의를 전직원들에게 영상 생중계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현안회의를 '시 낭송'으로 시작해 화제다.
16일 오전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이기철 시인의 ‘내가 바라는 세상’이란 시가 한 간부공무원에 의해 낭송됐다.
이는 '책 읽는 고창, 평생학습도시 고창'을 표방하고 있는 민선 7기 유기상 고창군수의 제안으로 간부공무원부터 변화와 희망, 통합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실현하고, 효율적이며 정감 있는 토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 간부공무원은 "시 낭송을 시작으로 열리는 간부회의는 그간 딱딱한 '상명하복'의 일방적인 회의 방식에서 탈피, 신선하고 새로운 회의문화를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조직 회의문화가 다양한 범위에서 활용돼 고창군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인문학적 소양과 시적 감수성은 열린 사고를 갖게 하고, 행정 추진에 있어서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선한 아이디어로 이어지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시대정신에 맞게 고창사람 키우고, 고창 물건 사서 쓰는 풍토를 정착시켜 군민들이 만족하는 섬김행정으로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고창뉴스
16일 오전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이기철 시인의 ‘내가 바라는 세상’이란 시가 한 간부공무원에 의해 낭송됐다.
이는 '책 읽는 고창, 평생학습도시 고창'을 표방하고 있는 민선 7기 유기상 고창군수의 제안으로 간부공무원부터 변화와 희망, 통합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실현하고, 효율적이며 정감 있는 토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 간부공무원은 "시 낭송을 시작으로 열리는 간부회의는 그간 딱딱한 '상명하복'의 일방적인 회의 방식에서 탈피, 신선하고 새로운 회의문화를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조직 회의문화가 다양한 범위에서 활용돼 고창군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인문학적 소양과 시적 감수성은 열린 사고를 갖게 하고, 행정 추진에 있어서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선한 아이디어로 이어지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시대정신에 맞게 고창사람 키우고, 고창 물건 사서 쓰는 풍토를 정착시켜 군민들이 만족하는 섬김행정으로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