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지역위원장 "先黨後私 정신으로 지역위원회 활성화 최선"
"민주당 군수, 도의원 공천은 원칙에 따라 할 것"
'전략공천 전혀 근거 없어"
입력 : 2018. 02. 12(월) 09:39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으로 민주당 정읍·고창의 영광을 재현하겠습니다."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이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5일 오전 고창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고장이자 민주주의의 성지인 정읍과 고창의 지역위원장을 맡게 된것에 대해 큰 영광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간 지역위원장 공석으로 인해 정읍·고창 두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상처와 아픔을 줬다. 이제는 모든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지역 당원동지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지역 정치의 재건을 위해 지역 당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과거부터 고착화돼 온 지역 정치행태의 병폐가 있다면 과감히 걷어낼 것이고 주민들이 먼저 호응할 수 있는 정당정치, 정당문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오는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역시 깨끗하고 공명한 바탕 위에서 우리 민주당이 압승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청원과 사업, 민원 등을 해결하는 데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지역 단체장과 도의원, 기초의원의 후보공천문제에 대해선 "모든 것은 당헌과 당규 그리고 당원 및 주민들의 의사가 최우선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정해지거나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소속 박우정 고창군수를 비롯해 최인규 군의장, 이호근·장명식(고창)·이학수(정읍) 도의원, 고창군의원, 당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오후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읍고창지역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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