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가업승계농 대상 부모-자녀 공감·소통 교육
입력 : 2023. 03. 02(목) 14:10
고창군이 가업을 승계한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이달 22~23일 이틀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승계농이 겪고 있는 부모와 자녀의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부모의 가업을 잇고자 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자간 소통과 관계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상담 및 의사소통 방법, 갈등과 니즈, 가족경영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고창군은 가족별 상담·진단 등을 통해 서로가 알지 못했던 갈등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3월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군은 농촌을 지키고 있는 가업승계농에 대해 영농승계, 세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업승계농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인 영농승계를 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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