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내 고장 문화유산 우리가 지킨다"…부서별 관리
입력 : 2020. 04. 06(월) 11:09
"우리 고장 문화재는 우리가 지킵니다."
고창군이 지역에 산재해 있는 지역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재 주변 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군청 산하 전 부서별로 '내고장 문화유산 지킴이'제도를 도입하고 부서별로 문화재를 지정해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청 농어촌식품과(과장 이영윤) 직원들은 2일 고수면 김기서 강학당(金麒瑞講學堂·전라북도유형문화재 100호)를 찾아 고창군 문화유산 지킴이로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과장과 직원 15여명은 이날 전불길 청소와 함께 김기서 강학당을 찾아 문화재 훼손여부를 점검하고 쓰레기 수거 등을 하며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영윤 과장은 “내고장의 문화재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 손으로 아끼고 지켜나가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다”며 “군민들도 동참하는 내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문화재 보존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지속적인 문화재 보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서는 급진 개혁파인 조광조(趙光祖)의 제자로 1519년(중종 14년) 기묘사화 에 연루되어 조광조와 신진사림(新進士林)들이 대거 숙청당하자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에 은거, 조광조의 대도(大道)를 연마하며 후진양성에 힘썼다.
고창뉴스
고창군이 지역에 산재해 있는 지역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재 주변 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군청 산하 전 부서별로 '내고장 문화유산 지킴이'제도를 도입하고 부서별로 문화재를 지정해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청 농어촌식품과(과장 이영윤) 직원들은 2일 고수면 김기서 강학당(金麒瑞講學堂·전라북도유형문화재 100호)를 찾아 고창군 문화유산 지킴이로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과장과 직원 15여명은 이날 전불길 청소와 함께 김기서 강학당을 찾아 문화재 훼손여부를 점검하고 쓰레기 수거 등을 하며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영윤 과장은 “내고장의 문화재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 손으로 아끼고 지켜나가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다”며 “군민들도 동참하는 내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문화재 보존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지속적인 문화재 보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서는 급진 개혁파인 조광조(趙光祖)의 제자로 1519년(중종 14년) 기묘사화 에 연루되어 조광조와 신진사림(新進士林)들이 대거 숙청당하자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에 은거, 조광조의 대도(大道)를 연마하며 후진양성에 힘썼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