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 12일 고창고서 학도병 명비 제막식
입력 : 2019. 04. 10(수) 11:36
전북서부보훈지청은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고창고등학교 출신 참전유공자 59인을 기리기 위해 12일 6·25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을 개최한다.

제막식은 고창중·고 개교 100주년을 맞아 이날 오후 2시 고창고 교정에서 거행된다.

명비는 고창고등학교의 상징인 교표와 학생의 상징인 펜을 형상화했다. 전면에는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립 취지문이, 뒷면에는 고창고등학교 출신 참전유공자 59명의 성명이 각인됐다.

제막식에는 6·25전쟁에 참전했던 고창고 출신 참전유공자와 유족, 정남기 고창중고 총동창회장, 유기상 고창군수 등 주요인사와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선우 보훈지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이런 분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헌신에 제대로 보답하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며, 후세들에게 그 숭고한 뜻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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