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민·관협의체 구성 해상풍력단지 공동대응 나서
입력 : 2019. 04. 09(화) 16:28
고창군이 구시포 앞바다에 조성되는 해상풍력실증단지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
고창군은 9일 유기상 군수 주재로 ‘해상풍력 대응방안 전략회의’를 열고 관련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어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민·관이 함께 서로 머리를 맞대 해상풍력실증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고창군 해상풍력 민·관 협의회(가칭)를 구성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앞서 고창군은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사업 추진과정에서 어장축소와 환경오염, 어민보상 등으로 치열한 논쟁을 거듭해 왔다. 여기에 어민단체간에 이견으로 갈등마저 심화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국가차원에서 재생에너지를 장려하고 추진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없는 사업의 경우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 막을 수 없는 상황이다"며 "고창군이 주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목소리를 내 실익을 극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장정책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조속히 민관협의회를 신설해 고창군 전체가 하나의 목소리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은 한국해상풍력이 고창군 구시포 앞바다 9.6㎞ 해역에 2019년까지 80㎿급 풍력발전 단지를 건립하는 것으로 이 기간까지 총 5000억원을 투입해 3㎿ 풍력발전기 20기를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고창뉴스
고창군은 9일 유기상 군수 주재로 ‘해상풍력 대응방안 전략회의’를 열고 관련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어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민·관이 함께 서로 머리를 맞대 해상풍력실증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고창군 해상풍력 민·관 협의회(가칭)를 구성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앞서 고창군은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사업 추진과정에서 어장축소와 환경오염, 어민보상 등으로 치열한 논쟁을 거듭해 왔다. 여기에 어민단체간에 이견으로 갈등마저 심화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국가차원에서 재생에너지를 장려하고 추진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없는 사업의 경우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 막을 수 없는 상황이다"며 "고창군이 주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목소리를 내 실익을 극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장정책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조속히 민관협의회를 신설해 고창군 전체가 하나의 목소리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은 한국해상풍력이 고창군 구시포 앞바다 9.6㎞ 해역에 2019년까지 80㎿급 풍력발전 단지를 건립하는 것으로 이 기간까지 총 5000억원을 투입해 3㎿ 풍력발전기 20기를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