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도 배달합니다"…고창군, 농기계 배달 서비스
입력 : 2019. 04. 02(화) 16:30
고창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편익을 위해 농기계를 마을 앞까지 안전하게 배달해 주는 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농기계가 필요한 농민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필요한 농기계를 예약하면 전문 운송차량을 이용해 신청자가 있는 마을회관까지 배달해 준다.

운송 가능한 농기계는 트랙터, 관리기 등 전 기종이다.

현재 고창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2곳에 65종 444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내년에는 남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축하고 5억3000만원을 들여 농기계 112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유기상 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 확대로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생산비 절감, 적기 영농추진 등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드리겠다”며 “농민들이 좀 더 편하게 농사짓는 환경을 만들어 농업중심 도시로 발돋움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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