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어촌 빈집고쳐 무상임대…1억6천만원 투입
입력 : 2019. 03. 28(목) 14:50
고창군이 농어촌 지역에 흉물로 버려진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주거공간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올해 1억6000만원의 예산으로 8동의 빈집을 정비해 무상임대 주택으로 쓸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빈집소유자는 재생비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자부담 5% 이상)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재생 후 최대 5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특히 올해 희망하우스 입주 대상은 저소득층, 귀농·귀촌인, 지방학생,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및 부양자, 장애인, 청년활동가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됐다.

정재민 주거복지팀장은 “방치된 빈집은 농촌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관리소홀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위험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다”며 “농촌마을의 과소화 방지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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