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나르는 고창군수…노(NO)노(老)카페 1일 홍보대사
입력 : 2019. 03. 19(화) 16:57
유기상 고창군수가 커피와 음료수를 직접를 나르며 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노(NO)-노(老)카페' 1일 홍보대사로 나섰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유기상 군수는 석정지구 시니어스 고창타워 석정커뮤니티센터 상가에 문을 연 ‘아름다운 청춘카페’를 방문해 노인들을 격려했다.

노노카페의 ‘노노’는 늙을 노(老) 자와 영어 NO의 합성어로 ‘늙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호점 ’아름다운 청춘카페’는 민선 7기 유기상 군수의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첫 결실이다.

시니어스 고창타워가 장소를 제공하고, 카페 운영을 위한 초기투자비를 지원했다. 평균연령이 73세에 달하는 입주 노인 10명이 사업단을 만들어 전통차, 커피 등 메뉴를 개발하고 각자 집에 사연이 담긴 예쁜 그릇과 소품들을 가져와 카페를 꾸몄다.

유기상 군수는 “노노카페가 주민들은 맛 좋은 건강차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고 어르신들은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생 2모작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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