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 교육 '인기'…200명 몰려
입력 : 2019. 03. 11(월) 13:39
고창군이 소형특수농기계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3톤 미만 농업용굴삭기, 로더, 지게차 등 소형 농기계조정 면허 취득 교육을 위탁 진행하고 있다.

당초 50여명 대상으로 한 교육은 계획보다 초과된 200명 이상의 인원이 신청해 소형 농기계 교육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소형특수농기계 작동원리 △운전조작과 취급요령 △고장 진단과 정비기술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이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론 3시간, 실기 6시간을 수료하면 정식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통해 소형 특수 농기계를 자격증을 보유한 농민들에게 저렴하게 대여하고 있다.

군은 하반기에는 4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투자할 계획이다.

현행열 농기센터 소장은 “고령화·규모화 된 농촌 환경에 맞춰 보다 많은 농업인이 농기계를 영농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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