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3·1운동·임정수립 100주년 분위기 고조…태극기 물결
입력 : 2019. 02. 25(월) 16:45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고창에 초대형 태극기가 내걸리는 등 기념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고창군청사 4층 전면에 초대형 태극기가 게양됐다.

또 거리에는 가로 현수막도 내걸렸다. 특히 현수막에는 일광 정시해 선생 등 고창군 독립운동가 73명의 이름과 업적 등이 기록됐다.
지역의 많은 현충시설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읍내 ‘일광 정시해 기념관’을 비롯해 고창여고 안에 있는 ‘김승옥 기적비’, 새마을공원 내 ‘고창군 독립운동 파리장서 기념비’, ‘근촌 백관수 선생 동상’ 등에 군민들이 가져다 놓은 흰 국화가 쌓여가고 있다.

고창군은 3월1일 오전 10시 동리국악당에서 3.1절 기념식과 함께 만세행진 거리퍼레이드(동리국악당~군청광장)와 기념공연(동리국악 테마공연-봄 그리고 다시 봄) 등을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정의로운 고장, 고창군에서 선열들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 고귀한 희생정신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행사를 연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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