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병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2천만원 기탁
입력 : 2019. 01. 03(목) 14:22
고창종합병원 조남열 이사장이 선친인 故 조병채 전 원장의 유지에 따라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창 인재키우기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조 이사장은 2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2000만원을 유기상 고창군수에게 전달했다.

고창종합병원은 1992년 고창종합병원장학회를 설립 이래 1993년 1회 40명에게 2000만원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26년간 총 1285명에게 8억569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조남열 이사장은 “'고창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라'는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장학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어려운 환경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기탁받은 장학금을 고창군 장학재단(이사장 유기상)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지급, 장학숙운영,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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