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북고, 중국 후난성 후난대 부속고와 자매결연
입력 : 2018. 11. 28(수) 14:10
고창북고등학교(교장 전삼식)가 27일 중국 후난성 후난대 부속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고창북고는 중국 후난성 교육국의 초청을 받아 이달 26~29일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교의 재학생에게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졸업 후 중국 명문대 진학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후남대 부속고등학교는 우리의 중학교인 초급중학 1학년부터 고등학교인 고급중학 3학년까지 6개 학년 1300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학력고사 성적이 성(省) 내 3위, 대입성적이 10위권 안에 드는 중국 명문 고등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덕체 교육을 강조하며 우수학생은 대학 교수가 직접 강의를 하고 있다.

고창북고는 그간 중국어 전용 멀티강의실을 활용한 스마트 수업, 중국 교육부 파견 우수 원어민 교사의 일대일 회화 지도, 중국어-한국어 교사 팀티칭 수업중국어 방과후 수업, 중국 글로벌 리더십 캠프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중국어 교육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전라북도 교육청 중국어 중점학교로 지정받은 바 있다.

학교 관계자는 "고창북고는 2017년부터 신(新)HSK 1~6급(중국어 공인 급수시험) 고사장 운영 및 전국 단위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화 시대에 학교가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고창북고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고등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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