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성실과 신뢰의 전통시장 만들자"
입력 : 2018. 10. 02(화) 16:27
고창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특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서비스 마인드 강화, 마케팅 및 고객 관리, 상품개발전략 등 상인들의 역량과 점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강 첫 날 ‘전통시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1일 진행한 유기상 군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유기상 군수는 “전통시장은 예로부터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었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었으며 흥정과 덤을 얻는 재미까지 있는 소통의 장소였다”며 “다시 한 번 고창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 전통시장만의 특색을 살려 전략적인 방법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인들부터 전통시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서로가 서로를 자랑해야 고객도 믿고 찾아올 수 있는 것이므로 성실과 신뢰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에 봉사하는 일에도 앞장서 상생하며 따뜻한 전통시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고창전통시장 상인특화교육은 교육기간동안 매주 월요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상인과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고창군은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고창의 역사와 문화, 특산품 등과 연계한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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