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피해…이대론 안돼"…
군의회, 영광 한빛원전 조사특위 활동 개시
입력 : 2014. 11. 24(월) 09:26
전남 한빛원자력 발전소 인근 지역인 전북 고창군이 원전사고 대응과와 예방을 위해 '한빛원자력발전소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현·이하 조사특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고창군의회(의장 이상호)는 20일 제222회 정례회를 열고 김기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영호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고 '조사특위'를 구성했다.
김기현 위원장은 "최근 이웃 영광 한빛원자력 발전소의 노후화로 고장이 잦고 이에 따라 방사능 누출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의 원인조사 및 피해발생에 대한 대책과 군민의 안안전과 안녕을 도모하기 위해 조사특위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사특위는 앞으로 ▲한빛 원전 운용사항 수시보고 및 이상발생 시 즉시보고 의무화 ▲한수원과 고창군 피해지역 주민간의 성실한 방재관리 ▲원자력시설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대책법 개정에 따른 문제점 등 사후대책 논의 ▲송전탑 피해관련 문제점 파악 및 대책 강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경신 의원도 이날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고창지역은 방사능 위험과 피해발생이 인근 영광군과 똑같이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원과 대응태세에 있어서는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며 "그간 방치되어 왔던 군민의 소중한 권리를 찾고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 받기 위해서는 원전 안전 협의체를 구성, 6만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내년 5월부터 원전 방사선 비상구역을 기존 10㎞에서 30㎞반경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이 관련법이 적용되면 고창군은 14개 읍면중 성내면을 제외한 13개 읍면이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된다.
한빛원자력발전소 조사특위는 2018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고창뉴스
고창군의회(의장 이상호)는 20일 제222회 정례회를 열고 김기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영호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고 '조사특위'를 구성했다.
김기현 위원장은 "최근 이웃 영광 한빛원자력 발전소의 노후화로 고장이 잦고 이에 따라 방사능 누출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의 원인조사 및 피해발생에 대한 대책과 군민의 안안전과 안녕을 도모하기 위해 조사특위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사특위는 앞으로 ▲한빛 원전 운용사항 수시보고 및 이상발생 시 즉시보고 의무화 ▲한수원과 고창군 피해지역 주민간의 성실한 방재관리 ▲원자력시설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대책법 개정에 따른 문제점 등 사후대책 논의 ▲송전탑 피해관련 문제점 파악 및 대책 강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경신 의원도 이날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고창지역은 방사능 위험과 피해발생이 인근 영광군과 똑같이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원과 대응태세에 있어서는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며 "그간 방치되어 왔던 군민의 소중한 권리를 찾고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 받기 위해서는 원전 안전 협의체를 구성, 6만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내년 5월부터 원전 방사선 비상구역을 기존 10㎞에서 30㎞반경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이 관련법이 적용되면 고창군은 14개 읍면중 성내면을 제외한 13개 읍면이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된다.
한빛원자력발전소 조사특위는 2018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