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출판기념회 성료
입력 : 2014. 03. 03(월) 09:01
고창군수 출마를 선언한 유기상 전 전북도 기획관리실장이 1일 자전적 에세이 '고창사람 유기상의 꿈' 출판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고창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연택 새만금추진위원장을 비롯, 유성엽·전정희·김윤덕·김성주 국회의원과 이한수 익산시장, 김영구 민주평통자문위원, 안도현·김용택 시인 등 정치, 문화분야 관계자와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유 전 실장의 이번 출판은 ‘일본발 지방자치 정책실험’ ‘실버산업을 잡아라’ ‘일본의 지방자치와 지역경영’에 이어 네 번째 저서이다.

유 전 실장은 저서에서 37년간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익산부시장 등 중앙과 지방, 광역과 기초 단체의 행정공무원으로 공직을 수행하며 겪은 이야기, 자신의 성장기, 신문기고 칼럼 등 그리고 고창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고졸, 방통대 출신으로 9급 공채, 7급 공채, 행정고시’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유 전 실장은 ‘전주 한옥마을’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세계소리축제’ ‘생활체육대축전’ 등 문화 체육행사를 협치(거버넌스)방식으로 추진한 사례를 소개했다.

지난해 전북도청 재직시 공무원노조들이 뽑은 '베스트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유 전 실장은 "37년 공직경험과 인맥, 열정을 고향에 쏟아 붓겠다"며 "유∙무형 자연의 세계문화유산의 고장인 고창을 품격있는 역사 문화 관광도시, 농생명산업도시, 상생과 화합의 아름다운 도시로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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