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부결된 예산 재심키로"
31일 임시회 열고 최종 예산안 확정할 듯
입력 : 2012. 12. 29(토) 17:55
의원들간의 감정싸움속에서 군정사상 초유의 예산안 부결 사태로 주민들의 비난을 자초했던 고창군의회가 새해 예산안에 대해서 재심의키로 결정했다.



군의회는 28일 10시 임시회를 열고 지난 20일 제207회 정례회 체8차 본회의에서 부결된 '2013년도 고창군 세입·세출예산안'을 연내 재심의, 의결키로 했다.



이에따라 군의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임시회를 열고 예산안을 재심의(예결특위), 오후 3시 최종 확정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하지만 예산안 부결의 단초였던 삭감예산안(142억원)에 대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현재까지도 의견을 좁히지 못해 최종 결정은 31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고창군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 투표에서 전체의원 10명 중 5명이 찬성, 결국 과반을 득표하지 못해 2013년도 고창군 4000여억원의 예산안을 전액 부결시키며 지역사회 큰 파장을 불러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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