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어르신 전동스쿠터에 IoT 단말기 부착…“사고 시 신속 구조”
입력 : 2025. 08. 08(금) 09:06
고창군이 어르신 전동스쿠터에 최첨단 IoT 단말기를 부착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어르신이 전동스쿠터를 타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군이 어르신 전동스쿠터에 최첨단 IoT 단말기를 부착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LoRa IoT를 활용한 이동약자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서비스 구축’ 사업이 추진 중이다.

핵심 장비는 전동보장구에 부착 가능한 소형 IoT 단말기로, 자이로 센서와 중력가속도 센서를 통해 넘어짐 등의 사고를 정확히 감지한다. 사고 발생 시 LoRa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고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로 자동 신고돼 즉각 구호 조치가 이뤄진다.

수집된 데이터는 이용자의 이동 경로 분석, 위험지역 파악 등 빅데이터로 활용돼 도로 환경 개선과 안전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유창형 고창군 행정지원과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어르신 이동권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IoT 기반 전동보장구 안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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