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서울 구룡초 한나예양 대상
입력 : 2022. 11. 15(화) 12:22
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35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한나예(서울구룡초 6년) 어린이가 ‘심청가 中 배는고파’ 대목을 열창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 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바탕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3일 전국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23명의 꿈나무 소리꾼들이 열띤 경연을 펼쳐 7명이 결선에 올랐다.

대회 이틀째인 14일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결선에서는 서울 구룡초 한나예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한양은 "피리와 장구를 배우는 오빠들이 국악을 통해 나눔 활동을 하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며 판소리에 관심이 생겼다"면서 "앞으로도 소리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명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대상 한나예(서울 구룡초등 6년) △최우수상 김선재(전주 효림초등 5년) △우수상 성유진(대구 두산초등 4년), 손유지(대전 어은초등 6년) △이초아(광주 송원초등 3년) △장려상 김사랑(하동 화개초등 5년), 이다은(진도초등 6년).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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